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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소망이 육아

2018년 1월 14일

어제는 교회에 잘 다녀왔고, 오늘은 국립재활원 진료를 잘 다녀왔다. 의사 선생님이 둘 다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


현재 소망이는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 다 잘하고, 앉혀 놓으면 혼자 앉고 팔을 조금 떼는 것까지 한다. 혼자 앉기는 지난 토요일(12일)부터 하기 시작했다.


어제는 떡뻥을 처음으로 줘 봤다. 잘 먹는다.


소원이는 소망이와 마찬가지로 다 잘하고, 혼자 앉기는 5~6일 정도 되었다. 이제는 앉혀 놓으면 제법 한참 잘 앉아 있는다. 앉은 자세에서 기는 자세로 바꾸거나 혼자 앉기를 연습해야 할 것이다.


의사 선생님은 잡고 서기를 연습시키라고 하셨다.


현재 이유식은 하루 두 번, 분유는 하루 4번에서 5번 먹는다. 분유는 이유식을 먹지 않을 때는 235(7스푼), 이유식에 이어서 먹을 때는 200(6스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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