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양념 치킨 오늘 저녁은 어제 사온 갈비탕 끓여서 맛살이랑 먹으려다가 요기요에서 처갓집 양념치킨 6천원 할인해 준다는 이벤트에 넘어가고야 말았다. 21000원짜리 치킨을 방문 포장 주문하면 배달료가 없고, 6천원 할인 15000원을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서 스마일캐쉬로 10원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신한 더모아카드로 결제하면 1980원이 적립되니 대총 13000원쯤에 먹는 셈이다. 본격적으로 내 돈 내고 치킨 시켜먹기 시작했던 대학생 시절, 흥해의 양대산맥 캡틴 치킨과 회나무 치킨.. 얼마였는지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는데, 처음에 6천원 대였다가 7500원까지 올랐나 싶다. 회나무 치킨은 그 할아버지가 마분지를 오려서 닭 모양 그림을 그려넣은 쿠폰을 주셨었는데, 소중하게 간직하다 10장씩 모아서 치킨 시켜먹던 재미가 .. 더보기 소망이와 소원이 요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하리 성장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