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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소망이 소원이 어휘 사전 3살 소망이 소원이 어휘 사전 *먹을 거리 맘마 - 밥, 식사 까까 - 과자, 포괄적인 간식 맘마 까까 - 시리얼 빠, 빵 - 빵 우유 - 우유 뽀뽀 까까 - 뽀로로 비타민 캔디 무 까까 - 말랑 카우 쩨, 쩰리, 쩨이 - 젤리 뽀뽀 쩨 쮸쯔 - 뽀로로 젤리 쥬스 뽀뽀 쮸쯔 - 뽀로로 밀크 쥬스 무이, 물 - 물 낌 - 김 * 행위 까! - 이거 까 줘 안 먹어 - I don't want to eat it / 다 먹었다. 아니야 - I don't want to ~~. It's not ~~. No! 때꽁 - 내 꺼, 내가 하겠다. (소망이) 내 꺼 - 내 꺼 아끼 - 아기처럼 이불로 돌돌 말아 줘 푸시푸시 - 세수, 목욕 쉬 - 소변 응아 - 대변 응까 - 이것 뭐야? 이것의 이름이 뭐야? 이거 해 줘, .. 더보기
2019년 5월 28일 오늘은 쉬는 날이었다. 아침에 처음으로 눈을 뜬 시간이 8시였다. 소망원이의 아침식사는 어제 사뽀블랑에서 사온 식빵에 잼을 발라 주는 것이다. 둘 다 무척 잘 먹었다. 소망이가 소원이 것 하나 먹었는지 방에서는 난리가 났다. 소원이도 소망이 것 뺏어먹고, 난리다. 더 달라고 떼를 써서 부랴부랴 더 발라 주면 잼만 쪽쪽 빨아 먹는다. 후식으로 비타민 젤리를 준다고 하니, 먹던 빵도 뱉어 버린다. 다행히 아침에 둘 다 똥을 싸줬다. 이 닦이고, 세수 시키고, 손 씻기고, 엉덩이까지 씻기고 옷 입혀서 데리고 나간다. 이 모든 과정이 매우 혼을 쏙 빼놓는 일이다. 둘이서 동시에 뭐라고 계속 말하면서 도망다니면서 장난을 치기 때문에 절대로 말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겨우 붙들고 나가서 무사히 등원 시켰다. 등.. 더보기
2018년 1월 14일 어제는 교회에 잘 다녀왔고, 오늘은 국립재활원 진료를 잘 다녀왔다. 의사 선생님이 둘 다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 현재 소망이는 뒤집기, 되집기, 배밀이 다 잘하고, 앉혀 놓으면 혼자 앉고 팔을 조금 떼는 것까지 한다. 혼자 앉기는 지난 토요일(12일)부터 하기 시작했다. 어제는 떡뻥을 처음으로 줘 봤다. 잘 먹는다. 소원이는 소망이와 마찬가지로 다 잘하고, 혼자 앉기는 5~6일 정도 되었다. 이제는 앉혀 놓으면 제법 한참 잘 앉아 있는다. 앉은 자세에서 기는 자세로 바꾸거나 혼자 앉기를 연습해야 할 것이다. 의사 선생님은 잡고 서기를 연습시키라고 하셨다. 현재 이유식은 하루 두 번, 분유는 하루 4번에서 5번 먹는다. 분유는 이유식을 먹지 않을 때는 235(7스푼), 이유식에 이어서 먹을 때는 200(6.. 더보기